내용
1. 약 한달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기록을 남깁니다.
2. 여행하는 동안 모든 타이밍이 완벽했었고.. 그래서인지 같이 간 가족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답니다.
두짓타니 호텔 (숙소)
- 이번이 2괌째인데, 투몬비치쪽에 처음으로 숙소를 잡아봤습니다.
- 오션뷰였고, 룸 컨디션은 대박이었습니다. 가족 구성들 모두가 좋아했어요~
- 미니냉장고에 있는 음료 및 다과는 무료지만, 리필은 유료입니다.
투몬비치쪽 메인 거리
- 아래 보이는 구간이 괌의 메인거리?입니다. 반대편에 T갤러리아가 잘 보이네요.
두짓타니 호텔 수영장
- 물이 차갑다는 글이 인터넷에 많아서, 걱정?했지만...괜한 걱정이었습니다. 너무 즐겁게 수영했어요.
- 호텔 수영장에서 투몬비치로 이동하는 길목이 있어서, 수영장과 바다를 쉽게 왔다갔다 하면서 놀 수 있었어요.
- 아이들은 호텔수영장보단 바다를 더 좋아하더라구요.
별빛투어
- 먼저 괌에 다녀온 지인이 추천해줘서 별빛투어를 갔는데, 가족들과 인생샷 찍고 왔습니다.
- 해가 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잊혀지질 않네요.
피시아이 수중 전망대
- 바다 한가운데에 수중 전망대가 위치해 있어서..아래 보이는 사진과 같이 걸어가야 합니다.
-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많이 무서울수 있어요...(제가...그랬답니다)
- 전망대에 가면 바닷속 물고기를 볼 수 있어서,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답니다.
디너쇼 (피시아이 해양 공원 - 방문자 센터)
- 원주민쇼도 보면서, 뷔페도 먹을수 있어요.
- 공연이 꽤? 길지만, 볼거리가 많아서 티켓비용이 아깝지가 않았어요.
마지막날..
- 언제 다시 올지는 몰라서 너무 아쉽더라구요.
- 호텔 로비에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남겨놨습니다.
- 렌트카를 반납하기 전에...마지막으로 쇼핑과 제프버거에 들러서 버거 한입하고...한국으로 무사히 왔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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