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약 1년 3개월전에 다녀온 여행에 대한 기록을 남깁니다.
2. 많은 부분을 이미 까먹었지만.. 인상 깊었던 것 위주로 사진과 설명을 올려보려구요. ^^
마리나 배이 샌즈 호텔 (숙소)
- 싱가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 배이 샌즈 호텔에 2박3일간 묵었답니다.
- 호텔 내부도 굉장히 웅장했고, 아름다웠어요.
- 숙소에서 뷰도 끝내줍니다.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바로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.
- 호텔과 샌즈몰이 연결되어 있고, 푸드코트도 있답니다. 거기서 한식도 파니깐 이용해보세요~
- 조식뷔페도 엄청 깔끔하고 좋으니...추천합니다.
유니버셜 스튜디오 + 수족관
- 엄청 특별한 것 같진 않았어요. 그래도 싱가폴의 랜드마크니깐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-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에버랜드랑 롯데월드가 더 화려하고 멋있는거 같아요.
- 유명한 지구본? 앞에서 가족사진을 찍었구요.
- 유니버셜 스튜디오 바로 옆에 수족관도 있는데, 한국보다는 조금 더 화려했던 기억이 나네요.
킹크랩
- 킹크랩도 빠질수 없는 싱가폴의 대표음식이죠??
-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고 갔지만......대기를 하고 들어갔습니다...직원들 서비스 상태가 좋진 않았어요.
- 새우가 들어간 사이드 메뉴가 의외로 엄청 맛있어서 순삭했답니다.
- 킹크랩도 달달한게 한국인의 입맛에 맞았습니다. 하지만 비쌉니다.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^^:
- 갈때는 택시타고 갔다가...올때는 걸어서 왔는데...딸아이가 잠들어서...숙소까지 업고 왔던 즐거운? 기억이.....
-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...야경이 이뻐서 숙소를 배경으로 사진도 남겼습니다. (거의 다 도착해서 딸 아이는 일어나서 사진 찰칵!!)
인피니트 풀
- 마리나 배이 샌즈 호텔 꼭대기 있는 수영장!!! 바로 인피니티 풀이죠~
- 싱가폴에 갔는데 수영을 안 하면 섭섭하겠죠???
- 키즈풀은 가족 구석에 위치해있습니다. 저녁에 수영장 가는것은 비추드립니다.
- 저녁에는 생각보다 물이 차더라구요. 수영은 낮에 추천드립니다!!!
- 그래도 야경이 끝내주더라구요. 아..다시 가고 싶네요.
머라이언 광장
- 랜드마크 중 하나인 머라이언 광장도 숙소에서 가까워서 걸어가봤습니다.
- 더운 나라이다 보니...목이 말라서 펍? 같은 가게에서 맥주도 한잔 했습니다. 꿀맛이더라구요. ^^
울프강 스테이크
- 고기 퀄리티가 뛰어납니다.
- 싱가폴 가기전에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었습니다.
- 한국의 울프강 스테이크와 분위기와 맛이 비슷합니다.
'해외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오키나와] 24년 07월 여행 계획 (0) | 2024.07.20 |
---|---|
[괌] 24년 04월 여행 기록 (0) | 2024.05.20 |